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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가게223] SBS특집다큐멘터리(생명의선택)-DVD

기본 정보
상품명 [비디오가게223] SBS특집다큐멘터리(생명의선택)-DVD
소비자가 5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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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가게223] SBS특집다큐멘터리(생명의선택)-DVD

     

이벤트




제작자 또는 공급자 : SBS
 이용조건, 이용기간 : 영구사용
 상품 제공 방식 : DVD 3장
 최소 시스템 사양 :
 필수 소프트웨어 : 윈도우 98이상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 해지에 따른 효과
본 제품은 디지털 콘텐츠이므로 데이터 장애가 인정되었을 경우를 제외하고, 상품이 개봉된 이후에는 교환, 반품, 환불을 할 수 없습니다(공정거래 위원회 표준약관에 따름).




⊙제품 사양⊙

더 빙 : 한국어
화면비율 : 4:3 FULL SCREEN
사운드 : DOLBY DIGITAL 2.0
등 급 :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 150분
장 르 : 다큐멘터리
바코드 : 8809102332758


⊙기획의도⊙

안전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은 모두가 매 한가지다. 요즘 먹을거리 안전사고가 증가하여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은 날로 수위가 높아져 가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사실이 있다.
그것은 우리가 ‘진짜’ 좋은 음식을 찾아 먹으려는 노력과 실천이 결국엔 후손들의 건강과 자손의 삶의 터전이 될 지구 환경에도 좋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하지만 거대한 진실이다. 내 몸에 좋은 음식은 나의 후손들에게도, 지구에게도 좋다니 이 보다 더 좋은 소식은 없다. 
본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로 유전학의 코페르니쿠스적 혁명이라 불리는 첨단과학인 ‘후성유전학(epigenetic)’ 및 ‘시스템 생물학(system biology)’을 바탕으로 우리가 매일 선택하는 밥상이 ‘재앙을 부르는 화학밥상’이 될 수도 있으며 ‘비극을 치유하는 생명의 식탁’이 될 수도 있음을 선명하게 보여주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전 세계 20여 개국에 이르는 방대한 취재를 통해 석학들과 실천가들의 활동 현장과 성취, 미래에 대한 비전을 야무지게 요리해 생명의 식탁을 차리고자 한다.


⊙제품내용⊙

생명의 선택 1부: 당신이 먹는 게 삼대를 간다

▶ 불행한 유전자의 운명을 대대로 물려받은 중국 기형아 마을의 기적!!

이 아이는 뇌가 없으니 배고픈 것도 모르고, 전신이 굳어있어요, 온 몸이 딱딱해요
태어나서부터 큰 종양이 있었어요. 수술을 하고도 엉덩이가 계속 갈라졌어요.
건조한 고원지대에 자리한 중국 산시성은 끔직한 재앙에 시달리고 있다. 
매년 8만~10만 명의 신경관결손증 기형아가 태어나 세계 최고 기형아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대체 왜 그럴까? 연구자들은 식생활을 제일 큰 원인으로 꼽았다. 엽산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산시성은 높은 고원지대에 위치해 있어 채소를 잘 키워 먹지 않고 그나마 조리법도 과도하게 익혀 먹는다. 유전자를 복제할 때 필요한 엽산 영양소가 결핍된 식생활이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초래했다. 
DNA의 빠른 복제를 요구하는데 이 복제 과정에는 엽산을 필요로 합니다. 신경관 기형의 50%-70%가 엽산의 부족으로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런웨이궈 교수/ 베이징대 출산건강연구소
중국 정부는 기형아 문제를 줄이기 위해 새싹 공정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마을 주민의 주식인 밀가루에 엽산을 첨가해 공급하고 있는 것. 밀가루에 엽산을 넣은 이후 아이들의 운명은 달라졌다. 산시성 북부 지역의 기형아 출생률이 85%나 감소한 것이다. 
음식의 변화가 유전자를 바꾸고 세대의 운명을 바꾸고 있다.

▶ 음식으로 인한 재앙 미국 애리조나 주 피마인디언

풍요의 국가 미국 애리조나 주에는 영양의 과잉으로 망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세계에서 당뇨병 발병 비율이 가장 높은 애리조나 주의 피마인디언.
피마인디언 남자의 65%, 여자의 70%가 당뇨병에 걸려있다는 보고다. 
사막에 맞게 저장능력이 발달됐던 피마인디언의 유전자가 전형적인 서구 식단인 고지방, 고칼로리의 가공식품을 만나자 영양이 과잉 축적되면서 몸은 비만해지고 당뇨병이 발병됐다. 유전자에 맞지 않는 식생활은 한 세대를 넘어 한 종족 전체를 재앙에 빠뜨리고 있다. 
피마인디언들은 세상을 향해 경고한다.
"나를 봐요,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나처럼 되지 말아요." 

▶ 당신이 먹는 게 삼대를 간다. 

1944년 겨울, 제2차 세계대전의 막바지였던 1944년 겨울, 독일군의 봉쇄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은 심각한 기근을 겪게 됐다. 제대로 영양 섭취를 하지 못했던 임신부가 출산한 많은 아이들이 심각한 저체중아로 태어났다. 그런데 자라나면서 풍족한 영양 환경을 만나자, 이들의 유전자는 적응하지 못하고 비만과 당뇨병을 발병시켰다. 놀라운 것은 그들이 
성장해서 낳은 딸, 즉 3대 나아가 4대손의 건강까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먹은 음식과 외부의 환경에 의해 영향을 받은 유전자가 대대손손 대물림되기 때문이다. 
할머니가 먹는 음식이 정보가 되어 딸로 손녀에게로 전해지는 경로가 존재한다는 의미다.
네덜란드 기근 상황은 내가 잘못 먹으면 대대손손 고생한다는 것을 뒷받침하고 있다.
기근 시기에 태어난 아이 뿐만 아니라 그들이 낳은 아이들도 건강하지 않다는 증거가 나오고 있습니다. 임신 기간 중의 환경이 태어나는 첫 세대 뿐 아니라 다음세대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태사 로즈붐 교수

▶ 운명을 바꾸는 희망의 소식 ‘후성유전자’를 조정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유전자의 노예인가? 주인인가? 
대대로 물려받은 유전자의 운명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인가? 
단명 삼대의 운명에 도전한 잭 맥클루어!! 
아버지는 45세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습니다. 할아버지는 46세에, 아버지의 하나뿐인 형은 50세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저와 세 살 아래의 남동생은 40대에 심장마비로 죽지 않기로 서로에게 약속했습니다. 
- 잭 맥클루어 
잭 맥클루어의 할아버지, 큰아버지, 아버지는 모두 40대에 단명했다. 잭 역시도 전립선암에 걸렸다. 잭은 암을 선고받은 뒤 채소 위주의 균형 잡힌 자연식단으로 식생활을 바꾸었다. 사람들은 무모하다고 했지만 그 결과는 놀라웠다. 잭의 몸에서 암세포가 사라졌고 암 유전자까지 변화시켰다. 
170cm, 175kg 고도비만, 20살의 서성원 
서성원 씨는 어린 시절 잘못된 식생활로 현재 초고도비만상태다. 식생활을 개선해서 체중을 감량하면 유전자 차원에서도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했다. 
잡곡밥과 채소, 토마토와 두부 등 우리가 흔히 먹는 식사만으로도 35kg이상 감량했다. 
더불어 뚱뚱한 사람들에게 염증이 잘 일어나게 하는 유전자의 변화 여부를 검사한 결과, 
수치가 낮아진 걸 알 수 있었다. 
식생활로 유전자 차원의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서성원 씨 경우는 식생활 개선을 통해서 우리가 보고자 했던 유전자의 DNA의 메틸레이션이 많이 변화 되서 체중감량과 더불어서 유전자 변화도 동시에 같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남근 교수/ 분당 차병원 임상의학연구소

생명의 선택 2부 : 다음 천년을 위한 약속

▶ 무엇이 우리를 망가뜨리는가!

세계 거대 기업은 최신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GMO 작물을 개발했다. 환경 적응력을 높여 작물의 생산량을 증가시켜 세계 식량 안보를 책임지겠다고 했다. 하지만 GMO 작물로 인해지금 세계 곳곳에서 앓고 있는 몸살은 우리 미래의 모습을 예언해 주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농약은 그만, GMO도 그만, 몬산토는 그만 여기서 나가라, 더 이상의 죽음은 그만 
우리는 아들을 잃었습니다. 무엇으로도 되찾을 수 없습니다. 
아르헨티나 엔뜨레 리오스 주의 작은 마을 바사빌바소에 살고 있는 파비안씨의 직업은 농약 살포 비행기 조종사였다. 그는 농약을 살포하는 일을 하면서 농약에 오염되어 손가락, 발가락의 감각을 잃어가고 있었다. 
GMO 작물은 특정 제초제에 저항력을 갖도록 유전자 조작되어 있다. 농약을 한 번만 뿌리면 잡초가 없어진다던 GMO 종자회사의 처음 설명과는 달리 해가 갈수록 사정이 달라졌다. 잡초들은 제초제 저항력이 생겼고 더 많은 농약을 뿌려야 했다. 
기업들은 GMO농산물이 농약의 사용을 줄일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10배나 
늘었습니다. 끔찍하죠. 우리나라는 농약에 목욕하고 있는 셈이죠. - 파비안/ 농약중독피해자
우리가 밥을 먹을 때도 알게 모르게 우리는 이 거대기업에 비용을 지불하고 있을뿐더러, 
생명을 담보로 하는 위험한 게임을 하고 있다. 

▶ 자연을 정복하는 생명기술!

일본은 GMO 콩, 옥수수, 유채 등을 수입하고 있다. 
식용유 제조용과 사료용 등으로 유채 과의 GMO카놀라가 수입되면서 항구와 공장 주변 유채에서 GMO 성분이 검출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갓이라고 생각했는데, 유전자변형 유채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었어요. 
꽃도 그런 꽃들이었고. 그리고 혹시나 해서 GMO 체크를 해봤더니 라운드업 체제였던 거예요. 그래서 깜짝 놀랐어요. 
- 일본 카와타 교수
GMO 경작국이 아닌 일본에서 GMO 작물을 너무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충격적인 결과다. 바람과 나비와 벌이 있으면 어디든 번식할 수 있는 생명력.. 마치 바이러스의 확산처럼 리가 모르는 사이 GMO 작물은 서서히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GMO에 있어 안전지대일까? 
우리나라도 GMO 비경작 국가지만 인천, 부산, 울산항을 통해 GMO콩과 옥수수를 사료용과 식용으로 수입하고 있다. 
제작진은 인천항 근처 길가에서 재배되고 있는 옥수수를 유전자 검사해보기로 했다. 
결과는 GMO 옥수수! 우리나라에서 GMO 옥수수가 자생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직 안전성 논란이 끝나지 않은 GMO 작물. 지금, 어디에서, 얼마나 왕성하게 확산되고 있을지 누구도 알지 못한다. GMO 작물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 빠른 속도로 우리의 자연을 정복하고 있다.

▶ 기적의 사과가 몰고 올 자연농 혁명.

2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사과를 만들어낸 기무라 씨의 비밀에 우리 음식의 미래가 있는 건 아닐까? 
전 40년 동안 사과나무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것은 철저한 자연농입니다. 지금까지 모든 사람이 불가능하다고 여겼습니다. -기무라/ 기적의 사과 저자
기무라씨의 비법은 무농약 뿐만 아니라 퇴비까지 넣지 않는 유기농보다 더 철저하게 자연농법이라고 한다. 양분을 빼앗아 간다는 잡초조차 뽑지 않았다. 하지만 그 길은 쉽지 않았다. 동네 사람들에게 미친 사람이라는 취급을 받을 만큼 자연농법을 고집해 봤지만, 비료를 안 주고 농약을 안 뿌리자 사과는 열리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10년 후,,, 드디어 사과나무에 꽃이 폈다. 그리고 사과가 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놀랍게도 태풍이 불어도 사과는 단단하게 매달려 있는 채로 떨어지지 않았다. 

나는 단지 도와주기만 할뿐이라고 생각해요. 이 사과나무가 살아가기 쉽도록, 그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기무라/ 기적의 사과 저자

생명의 선택 3부: 페어푸드 도시에 실현되다.

▶ 도시농업, 빈민을 위한 음식정의를 실천하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트 오클랜드, 흑인과 빈민층이 많이 모여 사는 미국에서도 가난한 동네로 알려져 있다. 이 동네 사람들은 대부분 값싼 패스트푸드나 편의점의 가공식품으로 한 끼를 때운다. 
우리는 모두가 건강한 음식에 대한 권리를 갖고 있다고 믿습니다. 
- 브라함 아마디/ 피플즈 그로서리 회장
이 문제를 심각하게 여긴 도시 젊은이들이 생각해 낸 대안은 바로 농사였다. 
이들은 도시 인근, 시에서 빌린 땅에서 손수 씨를 뿌려 유기농으로 재배한다. 
신선한 채소를 먹기 힘든 주민들을 위해 직접 채소 가게도 차렸다. 이름은 '피플즈 그로서리, 그동안 채소 값이 부담돼 사먹지 못했던 저소득층에게는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대부분 정크 푸드, 패키지 식품, 캔디, 알코올, 담배 등을 팔고 신선한 식품을 얻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브라함 아마디/ 피플즈 그로서리 회장

이곳에서 누구나 건강한 음식을 먹을 권리를 되찾은 준 아이디어는 바로 도시의 농사였다. 

▶ 치유가 된 도시 농업!!

정신적인 장애가 있거나, 지역사회에서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경우 항상 농장에 오면 됩니다. 왜냐하면 농장에는 항상 열려있고 항상 일이 있고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조나단 도버 -
영국 우스터의 Top Barn 농장. 이곳은 겉으로는 채소와 동물을 키우는 평범한 농장 같아 보이지만, 그 방문객은 다르다. 다리를 저는 아저씨, 수화를 하는 소녀, 전과범, 마약중독자 등 이곳 도시 텃밭에 방문한 사람들은 모두 사회에서 환경 받지 못했었다. 
하지만 Top Barn 농장에서 만큼은 다르다. 그들은 농장을 방문하여 자연을 느끼고 채소를 가꾸면서 치료의 효과를 얻는다. 사회에 있을 땐,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쓸모없는 사람 취급을 당하기도 하고 스스로 자신감도 부족했던 사람들.... 하지만 농장 일을 하면서 그들의 서서히 변해갔다.
농사와 함께 농장을 가꾸는데 필요한 도구들을 모두 직접 만들고 이런 배움은 실질적으로 사회에 나가서 사용되기도 한다. 그들에게 농사는 식물을 심고 열매를 수확하는 일 보다 더 큰 가치를 안겨 준다. 
첫째로는 어딘가 갈 데가 있다는 것이고 두 번째로는 사람들도 만나고, 여러 가지 채소들을 길러 그것들을 가게에 내다 팔아 돈을 벌 수 있고 제가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마크-

▶ 도시가 농촌을 꿈꾼다.

밀짚모자를 쓴 가족이 엘리베이터를 탄다. 
‘어디가세요?’ ‘농사지으러 가요’ - 함도현씨/ 오금동 현대아파트 거주
서울의 한 아파트 옥상엔 텃밭이 있다. 회색빛 도시에서 보기 드문 광경이다. 
가족이 함께 농사지은 깻잎은 곧바로 그 날 밥상에 올라온다. 
도시인들이 옥상에서, 베란다에서, 작은 텃밭에서 채소를 키우기 시작했다. 
이 작은 도시농업의 실천이 향후 어떤 기적을 가져올 것인가?
옥상에서 따다가 바로 해먹기 때문에 뭐 이거는 유통기한이 한 시간 밖에 안 되는 신선한 제품이기 때문에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니까 - 함도현씨/ 오금동 현대아파트 거주

도시농업이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지구 환경을 치유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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